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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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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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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more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슬람 경전 코란의 제3장(Sura) 이므란 42절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마리아는 특별한 존재다. 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신자 40억 명이 그들의 경전을 통해 마리아의 존재를 알며 신앙의 모범으로 삼는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개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사도 시대(apostolic age)’부터 신자들의 공경을 받았다. 서구 역사에서 마리아는 가장 많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된 여성이다. 마리아를 빼놓고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도 논할 수 없다. 종교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구노의 ‘아베 마리아’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뭉클해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동안 2만 번 ‘발현’ 아무리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라도 오늘날 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없다. 마리아는 중요한 예외다. 마리아는 세계 곳곳에서 계속 ‘발현(apparition)’하고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발현한 마리아는 ‘소련의 회심’을 예고했다. 일부 발현 사례는 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리아가 발현한 사례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2만 건이 넘는다.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생애가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다.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서 13번 나온다. 마리아는 갈릴레아에 있는 나자렛에서 출생했다. 인구가 4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리아(아람어로는 미리암)는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여성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였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에 결혼해 13세에 예수를 낳았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 공생활(公生活)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당시 여성은 6명 정도의 자식을 뒀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 아우가 4명,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요셉의 전처 소생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촌 형제들일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다. 예수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자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페수스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19세기 어떤 수녀가 마리아가 살았던 집의 환영을 보았다. 수녀가 환영에서 본 마리아의 집과 비슷한 유적을 에페수스에서 발굴했다.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약간 풀어주는 것은 서기 145년께 집필된 외경(外經)인 『야고보 복음서』다. 이 문헌에 따르면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마리아의 부모들은 아주 늦은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 마리아는 성전(聖殿)에 바쳐져 성전에서 자랐으며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했을 때 홀아비였다. 예수의 형제자매들은 전처 소생이었다. 마리아에게는 수천 개의 호칭이 있다. ‘동정녀 마리아(Virgin Mary)’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과 같은 것들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리스어 ‘테오토코스(Theotokos)’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한 말이다. 테오토코스는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뜻이다. 에페수스 공의회(431)에서 확정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4~5세기 그리스도론의 논쟁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스도론(Christology)은 그리스도의 성질·인격·행위를 다루는 신학의 한 분야다. 그리스도교 일각에서는 21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른다. 지난 그리스도교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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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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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more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슬람 경전 코란의 제3장(Sura) 이므란 42절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마리아는 특별한 존재다. 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신자 40억 명이 그들의 경전을 통해 마리아의 존재를 알며 신앙의 모범으로 삼는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개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사도 시대(apostolic age)’부터 신자들의 공경을 받았다. 서구 역사에서 마리아는 가장 많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된 여성이다. 마리아를 빼놓고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도 논할 수 없다. 종교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구노의 ‘아베 마리아’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뭉클해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동안 2만 번 ‘발현’ 아무리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라도 오늘날 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없다. 마리아는 중요한 예외다. 마리아는 세계 곳곳에서 계속 ‘발현(apparition)’하고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발현한 마리아는 ‘소련의 회심’을 예고했다. 일부 발현 사례는 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리아가 발현한 사례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2만 건이 넘는다.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생애가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다.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서 13번 나온다. 마리아는 갈릴레아에 있는 나자렛에서 출생했다. 인구가 4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리아(아람어로는 미리암)는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여성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였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에 결혼해 13세에 예수를 낳았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 공생활(公生活)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당시 여성은 6명 정도의 자식을 뒀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 아우가 4명,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요셉의 전처 소생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촌 형제들일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다. 예수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자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페수스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19세기 어떤 수녀가 마리아가 살았던 집의 환영을 보았다. 수녀가 환영에서 본 마리아의 집과 비슷한 유적을 에페수스에서 발굴했다.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약간 풀어주는 것은 서기 145년께 집필된 외경(外經)인 『야고보 복음서』다. 이 문헌에 따르면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마리아의 부모들은 아주 늦은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 마리아는 성전(聖殿)에 바쳐져 성전에서 자랐으며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했을 때 홀아비였다. 예수의 형제자매들은 전처 소생이었다. 마리아에게는 수천 개의 호칭이 있다. ‘동정녀 마리아(Virgin Mary)’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과 같은 것들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리스어 ‘테오토코스(Theotokos)’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한 말이다. 테오토코스는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뜻이다. 에페수스 공의회(431)에서 확정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4~5세기 그리스도론의 논쟁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스도론(Christology)은 그리스도의 성질·인격·행위를 다루는 신학의 한 분야다. 그리스도교 일각에서는 21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른다. 지난 그리스도교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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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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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more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슬람 경전 코란의 제3장(Sura) 이므란 42절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마리아는 특별한 존재다. 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신자 40억 명이 그들의 경전을 통해 마리아의 존재를 알며 신앙의 모범으로 삼는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개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사도 시대(apostolic age)’부터 신자들의 공경을 받았다. 서구 역사에서 마리아는 가장 많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된 여성이다. 마리아를 빼놓고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도 논할 수 없다. 종교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구노의 ‘아베 마리아’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뭉클해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동안 2만 번 ‘발현’ 아무리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라도 오늘날 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없다. 마리아는 중요한 예외다. 마리아는 세계 곳곳에서 계속 ‘발현(apparition)’하고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발현한 마리아는 ‘소련의 회심’을 예고했다. 일부 발현 사례는 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리아가 발현한 사례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2만 건이 넘는다.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생애가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다.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서 13번 나온다. 마리아는 갈릴레아에 있는 나자렛에서 출생했다. 인구가 4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리아(아람어로는 미리암)는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여성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였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에 결혼해 13세에 예수를 낳았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 공생활(公生活)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당시 여성은 6명 정도의 자식을 뒀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 아우가 4명,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요셉의 전처 소생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촌 형제들일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다. 예수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자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페수스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19세기 어떤 수녀가 마리아가 살았던 집의 환영을 보았다. 수녀가 환영에서 본 마리아의 집과 비슷한 유적을 에페수스에서 발굴했다.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약간 풀어주는 것은 서기 145년께 집필된 외경(外經)인 『야고보 복음서』다. 이 문헌에 따르면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마리아의 부모들은 아주 늦은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 마리아는 성전(聖殿)에 바쳐져 성전에서 자랐으며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했을 때 홀아비였다. 예수의 형제자매들은 전처 소생이었다. 마리아에게는 수천 개의 호칭이 있다. ‘동정녀 마리아(Virgin Mary)’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과 같은 것들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리스어 ‘테오토코스(Theotokos)’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한 말이다. 테오토코스는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뜻이다. 에페수스 공의회(431)에서 확정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4~5세기 그리스도론의 논쟁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스도론(Christology)은 그리스도의 성질·인격·행위를 다루는 신학의 한 분야다. 그리스도교 일각에서는 21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른다. 지난 그리스도교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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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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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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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more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슬람 경전 코란의 제3장(Sura) 이므란 42절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마리아는 특별한 존재다. 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신자 40억 명이 그들의 경전을 통해 마리아의 존재를 알며 신앙의 모범으로 삼는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개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사도 시대(apostolic age)’부터 신자들의 공경을 받았다. 서구 역사에서 마리아는 가장 많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된 여성이다. 마리아를 빼놓고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도 논할 수 없다. 종교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구노의 ‘아베 마리아’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뭉클해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동안 2만 번 ‘발현’ 아무리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라도 오늘날 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없다. 마리아는 중요한 예외다. 마리아는 세계 곳곳에서 계속 ‘발현(apparition)’하고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발현한 마리아는 ‘소련의 회심’을 예고했다. 일부 발현 사례는 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리아가 발현한 사례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2만 건이 넘는다.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생애가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다.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서 13번 나온다. 마리아는 갈릴레아에 있는 나자렛에서 출생했다. 인구가 4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리아(아람어로는 미리암)는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여성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였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에 결혼해 13세에 예수를 낳았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 공생활(公生活)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당시 여성은 6명 정도의 자식을 뒀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 아우가 4명,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요셉의 전처 소생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촌 형제들일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다. 예수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자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페수스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19세기 어떤 수녀가 마리아가 살았던 집의 환영을 보았다. 수녀가 환영에서 본 마리아의 집과 비슷한 유적을 에페수스에서 발굴했다.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약간 풀어주는 것은 서기 145년께 집필된 외경(外經)인 『야고보 복음서』다. 이 문헌에 따르면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마리아의 부모들은 아주 늦은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 마리아는 성전(聖殿)에 바쳐져 성전에서 자랐으며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했을 때 홀아비였다. 예수의 형제자매들은 전처 소생이었다. 마리아에게는 수천 개의 호칭이 있다. ‘동정녀 마리아(Virgin Mary)’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과 같은 것들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리스어 ‘테오토코스(Theotokos)’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한 말이다. 테오토코스는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뜻이다. 에페수스 공의회(431)에서 확정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4~5세기 그리스도론의 논쟁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스도론(Christology)은 그리스도의 성질·인격·행위를 다루는 신학의 한 분야다. 그리스도교 일각에서는 21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른다. 지난 그리스도교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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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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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명의 아이콘 - 예수 출산한 마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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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more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슬람 경전 코란의 제3장(Sura) 이므란 42절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뿐만 아니라 이슬람에서도 마리아는 특별한 존재다. 마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신자 40억 명이 그들의 경전을 통해 마리아의 존재를 알며 신앙의 모범으로 삼는다. 마리아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개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그는 ‘사도 시대(apostolic age)’부터 신자들의 공경을 받았다. 서구 역사에서 마리아는 가장 많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 된 여성이다. 마리아를 빼놓고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도 논할 수 없다. 종교를 떠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구노의 ‘아베 마리아’나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듣고 뭉클해지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00년 동안 2만 번 ‘발현’ 아무리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라도 오늘날 발현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은 없다. 마리아는 중요한 예외다. 마리아는 세계 곳곳에서 계속 ‘발현(apparition)’하고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 발현한 마리아는 ‘소련의 회심’을 예고했다. 일부 발현 사례는 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리아가 발현한 사례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2만 건이 넘는다.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생애가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다. 마리아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에서 13번 나온다. 마리아는 갈릴레아에 있는 나자렛에서 출생했다. 인구가 4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다. 마리아(아람어로는 미리암)는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다. 여성 세 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였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아마도 12세에 결혼해 13세에 예수를 낳았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한 공생활(公生活)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당시 여성은 6명 정도의 자식을 뒀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 아우가 4명,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요셉의 전처 소생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촌 형제들일 수도 있다. 성경에 따르면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다. 예수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자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페수스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19세기 어떤 수녀가 마리아가 살았던 집의 환영을 보았다. 수녀가 환영에서 본 마리아의 집과 비슷한 유적을 에페수스에서 발굴했다.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리아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약간 풀어주는 것은 서기 145년께 집필된 외경(外經)인 『야고보 복음서』다. 이 문헌에 따르면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마리아의 부모들은 아주 늦은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 마리아는 성전(聖殿)에 바쳐져 성전에서 자랐으며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했을 때 홀아비였다. 예수의 형제자매들은 전처 소생이었다. 마리아에게는 수천 개의 호칭이 있다. ‘동정녀 마리아(Virgin Mary)’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과 같은 것들이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다. ‘하느님의 어머니’는 그리스어 ‘테오토코스(Theotokos)’를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의역한 말이다. 테오토코스는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뜻이다. 에페수스 공의회(431)에서 확정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4~5세기 그리스도론의 논쟁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스도론(Christology)은 그리스도의 성질·인격·행위를 다루는 신학의 한 분야다. 그리스도교 일각에서는 21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른다. 지난 그리스도교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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